취중비하인드는 일간스포츠의 연재코너 '취중토크'에서 다 보여주지 못한 사진을 통해 좀 더 진솔한 모습을 확인 할 수 있는 코너 입니다.
지난 4월 오마이걸의 컴백을 앞두고 일간스포츠는 해방촌의 태국 음식점에서 그들을 만났습니다. ‘아이돌의 아이돌’, ‘요정돌’ 등 술이랑 거리가 꽤나 멀 것 같은 그들이지만 실제 모습은 우리 주변에 존재하는 평범한 친구 같았습니다.
자신들의 주량과 주사를 거리낌없이 말하고 주량도 본지 4월 27일자 기사인 [취중DOL③] 오마이걸 "우리 안무가 쉬워보인다고요?"(인터뷰)를 보면 적지 않음을 알 수 있습니다. 현장에서도 자연스럽게 술을 마시는 모습을 보고 요정(?)과는 거리가 있었지만, 인간적인 모습에 기자는 살짝 설렜습니다.
오마이걸은 올 초, 미니 7집 앨범 ‘NONSTOP’의 수록곡 " 살짝 설렜어"와 " Dolphin”을 연이어 성공 시켰습니다. 그리고 오는 7일 유아를 내세워 상승세를 이어갈 전망입니다. 일간스포츠는 ‘숲의 아이’를 기다리며 그날의 털털한 그들의 모습을 공개합니다.
-해방촌에 요정들이 떴습니다
-시작은 청순하게~ -이번에는 몽환적으로~ -마지막은 러블리하게! \ -95즈와 막내도 할 수 있어 -시작은 청순하게? 아니였나? -우린 그냥 밝은걸로~ -파티는 지금부터! -술과 안주는 충분하군! -파티의 시작을 알리는 맥주병 따는 소리 퐁~ -파티의 시작은 승희가 한다
-코믹케 vs 진지케 -먹을 때도 진지한 '숲의 아이' -마실 때도 진지한 '숲의 아이' -(지금쯤 눈치챘겠지만)멤버들 맥주를 다 따주고 있는 미미입니다. -나는 아직도 배가.. 더 따 줄 수 있어! -파티는 점점 끝을 향해 달려가고 그리고 이어지는 -진솔한 대화들은 오마이걸 취중영상에서 확인 하세요~ -마지막으로 다함께 짠~ 박세완 기자 park.sewan@jtbc.co.kr / 2020.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