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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이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촬영 중 근황을 공개했다.
김수현은 6일 자신의 SNS에 "It's Okay to Not be Okay. 주리"라는 글과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수현은 박규영과 다정하게 셀카를 남기고 있다. 단정하면서도 수수한 매력을 뽐내는 두 사람의 훈훈한 케미가 눈길을 끈다. 작품에 출연 중인 배우들과의 즐거운 한 때도 공개됐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문영은 어디에", "이번 주도 기대할게요", "강태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수현이 출연 중인 tvN 주말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오는 8일 오후 9시 15회가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