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매운맛 마니아'로서의 열정을 선보인 유이가 광고 계약까지 이뤄냈다.
연예계 생활을 하며 남몰래 가지고 있던 심적 부담과 고충들로 인해 음식을 조금만 먹어도 체하는 어려움을 겪었다는 유이. 그런 그가 매운맛을 통해 입맛을 되찾고 그 후로 매운맛 마니아가 돼 아침저녁 할 것 없이 불닭소스와 청양고추를 곁들인 한상차림을 즐겨먹어 눈길을 끌었다.
매운맛 전도사가 된 유이의 활약으로 불닭소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증가해 모델로 발탁, 매운맛 열풍을 이어갈 예정이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매운맛 열풍과 함께 간편식 문화가 확산되고 있는 요즘 불닭소스의 수요가 국내외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홍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맵부심'의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는 유이의 이미지가 브랜드의 방향성과 잘 부합해 모델로 기용하게 됐고 유이와의 컬래버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유이가 또 어떤 매력으로 이슈의 중심에 설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