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美의 정석"..김하늘, '18 어게인' 촬영 중 근황

배우 김하늘이 드라마 '18 어게인' 촬영 중 근황을 공개했다.  
 
김하늘은 8일 자신의 SNS에 "오늘도 촬영 중"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하늘은 JTBC 드라마 '18 어게인' 야외 촬영장에서 시간을 보내는 모습. 흰 블라우스와 긴 생머리로 변함없는 청순미를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너무 예뻐요", "촬영 파이팅", "청순 그 자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하늘이 출연하는 JTBC '18 어게인'은 이혼 직전에 18년 전 리즈 시절로 돌아간 남편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올 하반기 방영을 앞두고 있다. 김하늘을 비롯해 윤상현, 이도현, 이기우, 위하준, 이미도 등이 함께한다. 
 
홍신익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