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줄리엔강, 오지호의 '씨네타운' 인증샷이 공개됐다.
7일 SBS 파워FM '장예원의 씨네타운' 공식 SNS에는 "여기는 분홍방인가! 미술실인가! 다비드 오지호 씨와 어깨깡패 줄리엔강이 함께한 씨네타운. 오늘따라 예디가 더 작아보이는 건 안 비밀"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엔 DJ 장예원을 중심으로 선 줄리엔강, 오지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카메라를 향해 미소 띤 두 게스트의 훤칠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줄리엔강, 오지호는 이날(7일) 오전 영화 '프리즈너' 홍보차 '씨네타운'을 찾았다.
한편, 영화 '프리즈너'는 사랑하는 아내를 죽인 범인을 쫓다 감옥까지 들어간 형사가 진범을 잡기 위해 참가하게 된 무자비한 교도소 살인 격투 게임을 그린 작품이다. 오는 23일 개봉.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