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다녀왔습니다' KBS 2TV 주말극 '한 번 다녀왔습니다'가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지난 5일 방송된 ‘한 번 다녀왔습니다' 59, 60회는 각각 29.0%, 33.0%(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치를 경신, 인기를 입증했다.
어제 방송에서는 이상엽(윤규진)이 이민정(송나희)을 향해 애틋함을 터트리며 시청자들을 현실 멜로에 흠뻑 빠져들게 만들었다.
또한 오윤아(송가희)는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일하고 있는 곳의 점장님이 타 지역 매장의 매니저로 추천해 주겠다고 한 것. 이상이(윤재석)는 이초희(송다희)의 대학 동기 찬희(지원)를 신경 쓰며 질투의 서막을 알렸다.
이민정과 이상엽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사랑을 이어갈 수 있을지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는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