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빈은 24일 자신의 SNS에 "놀라운 그녀들"이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빈은 혜림, 소희, 선미와 함께 브라이덜샤워 기념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혜림의 인생 2막을 축하해주기 위해 모인 네 사람의 변함없는 우정과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유빈은 자리에 함께하지 못한 선예, 예은 계정을 태그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혜림은 7년째 열애 중인 익스트림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오는 7월 5일 결혼한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시즌1 최종회에서 유빈, 소희, 선미와 함께한 브라이덜샤워 현장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