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번째 미니 앨범 'GATEWAY'로 1년 4개월 만에 완전체로 컴백하는 아스트로는 퍼스트룩 195호 커버를 장식, 최근 화보 촬영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8일 공개된 화보에서 아스트로는 초여름에 막 접어든 파란 하늘 아래, 청춘 영화 속 주인공 같은 청량함과 풋풋하고 싱그러운 에너지를 물씬 뿜어냈다. 화보 촬영이 진행되는 내내 아스트로 멤버들은 특유의 유쾌함과 활기찬 분위기로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그룹 아스트로 / 사진=퍼스트룩그룹 아스트로 / 사진=퍼스트룩그룹 아스트로 / 사진=퍼스트룩그룹 아스트로 / 사진=퍼스트룩그룹 아스트로 / 사진=퍼스트룩그룹 아스트로 / 사진=퍼스트룩그룹 아스트로 / 사진=퍼스트룩그룹 아스트로 / 사진=퍼스트룩그룹 아스트로 / 사진=퍼스트룩그룹 아스트로 / 사진=퍼스트룩 이어진 인터뷰에서 아스트로는 “오랜만에 완전체 활동이라 무척 기쁘고 설레요. 팬분들이 많이 기다리셨을 텐데 어떤 반응을 보여주실지 기대도 크고요. 완전체이니만큼 더 좋은 에너지로 멋진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라며 완전체 컴백에 대해 설레는 마음을 털어놓았다.
신곡에 대해서는 “이제까지의 곡들 중 안무가 가장 힘든 역대급 난이도라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어요. 완곡을 하고 나면 땀도 엄청 흘리고 다들 기진맥진해서 주저앉아요. 그래서 더 많은 자리에서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 있으면서도 한편으로는 걱정이 되기도 해요"라고 토로했다.
아스트로는 "눈을 쉽게 떼기 힘들 만큼, 강렬하고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보여드리려고 열심히 준비했어요"라며 "이번 활동을 통해 아로하와 소통하는 시간이 좀 더 많아졌으면 해요. 팬들께 기다린 만큼의 보람을 선물해줄 거예요"라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