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시점' '전지적 참견 시점' 송은이네 소속사 식구들의 감동 파괴 롤링페이퍼 시간이 펼쳐진다.
오늘(25일) 오후 10시 55분에 방송될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01회에는 지난 방송에 이어 완전체로 첫 워크숍을 떠난 송은이네 소속사 식구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종잡을 수 없는 방향으로 흘러가는 워크숍 현장의 분위기가 예측불가 웃음을 선사한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롤링페이퍼를 주고받으며 워크숍을 마무리하는 송은이네 소속사 식구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늘 농담으로 장난을 치던 '투뻥스' 김신영과 매니저는 좀처럼 볼 수 없는 진지한 모습을 보여 어떤 롤링페이퍼를 주고받았는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러나 이러한 훈훈함도 잠시, 흔한 워크숍 분위기와는 다르게 흘러가는 상황이 모두의 배꼽을 잡게 만든다. 김신영은 울음이 터진 신봉선을 바라보다가 장난기를 발동, 갑자기 호통을 쳐 웃음바다로 만든다. 김신영이 신봉선에게 호통을 친 사연은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