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은 패션&문화 매거진 ‘데이즈드’ 5월호를 통해 방대한 분량의 화보를 22일 공개했다. 첫 번째 정규앨범 ‘블룸아이즈(BLOOM*IZ)’를 통해 각종 음원차트와 음악방송 등을 섭렵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던 이들은 이번 화보에선 근황을 밝혔다.
장원영은 처음으로 작사에 참여한 곡 ‘드림라이크(DREAMLIKE)’에 대해 “진심을 담아 쓴 가사여서 애정이 간다”고 말했다. 미야와키 사쿠라는 멤버 조유리가 작곡한 곡 ‘언젠가 우리의 밤도 지나가겠죠’의 선율과 가사가 좋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남겨 훈훈함을 더했다. 아이즈원 김채원과 혼다 히토미, 최예나, 이채연은 필라테스와 스케이트보드, 일러스트 등 요즘 즐기고 있는 취미를 전하기도 했다. 특히 권은비는 작사·작곡에 대한 포부를 드러내 앞으로의 자작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아이즈원은 이번 인터뷰를 통해 “변함없이 저희를 응원해주시고 또 거기 계셔주셔서 감사하다”며 “이후에도 더 멋진 콘서트와 이벤트로 팬 여러분을 찾아뵙고 싶다”고 팬들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보여줬다. 아이즈원 데이즈드와 아이즈원은 틱톡을 통해 지난 6일부터 19일까지 댄스 챌린지 ‘#12Challenge’를 진행했다. 23일 당첨자 발표 후 우승한 12팀에 아이즈원 멤버들의 사인이 담긴 첫 정규 앨범 ‘BLOOM*IZ’와 5월호를 선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