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희가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배우 서영희는 21일 자신의 SNS에 "곧 둘째가 태어납니다. 갑자기 찾아온 아기를 위해 초기엔 가족도 모르게 조심조심, 중기엔 첫째의 겨울방학, 그리고 막달인 지금까지 코로나로 집콕 육아 중"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모두가 힘든 시기라고 너무 조용했나 봐요. 곧 만나서 얘기 나눠요"라고 덧붙이며 "코로나 육아맘 임산부 출산맘 모두 힘내세요"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서영희는 2011년 5월 외국계 회사에서 근무 중인 동갑내기 남편과 결혼했다. 결혼 5년 만인 2016년 7월 득녀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