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구구단 김세정이 지니뮤직의 '사각라이브'를 예고했다.
김세정은 19일 자신의 SNS에 "사각라이브 내일 5pm"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세정은 대기실로 보이는 공간에서 다양한 각도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햇살에 비친 보랏빛 웨이브헤어와 단아한 스타일링, 해사한 미소가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안 볼 수가 없잖아요", "진짜 예쁘다", "빛나는 갓세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세정은 지난 17일 첫 미니앨범 '화분'을 발매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