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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설인아가 이상이의 작품 활동을 응원했다.
설인아는 17일 자신의 SNS에 "상이상이상! 다음을 부탁하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인아는 거울에 비친 이상이와 자신의 모습을 찍고 있다. 미소 띤 두 사람의 훈훈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두 사람은 MBC 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조장풍'을 통해 연기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설인아는 이어 "KBS에서 배톤터치 만남. 고말숙 양태수 어디 가고 둘다순댕순댕. '사풀인풀' 후속 '한 번 다녀왔습니다'"라며 이상이의 차기작 KBS2 새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를 홍보했다.
한편, 설인아는 KBS2 주말극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 김청아 역으로 출연 중이다. 후속작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오는 28일 오후 7시 55분에 첫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