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성우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9일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LAYERS'(레이어스)의 스케줄러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 카운트 다운에 돌입했다. 티저 이미지의 일부도 공개해 컴백 컨셉트에 궁금증을 유발했다.
스케줄러에 따르면 옹성우는 11일부터 순차적으로 티저 이미지와 앨범 프리뷰, 뮤직비디오 티저를 오픈한다. 앨범 발매 전까지 콘텐츠를 풍성하게 채워갈 것을 예고했다. 옹성우는 올해 1월 발매된 'WE BELONG'(위 빌롱)에 이어 이번 앨범도 전곡의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자신만의 감정과 감성을 녹여냈다는 소속사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