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첫 방소되는 '맨땅에 한국말'은 각국을 대표하는 4명의 미녀 외국인들이 오직 한국어를 배우고자 한국에 뛰어들며 한국 생활에서 꼭 필요한 한국어를 다양한 방법을 통해 배워나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휘재, 정세운이 신선한 MC 호흡을 이뤘다.
이휘재는 지난 5일 진행된 '맨땅에 한국말' 제작발표회에서 "촬영을 진행하며 생각보다 높은 한국에 대한 관심도에 한류 열풍을 실감했다. 약 열흘 간의 촬영이 좋은 추억으로 남았으면 좋겠고, 배운 한국말과 한국 문화를 오래 기억하며 또 한국에 놀러 왔으면 좋겠다"라는 소감을 전한 바 있다.
'맨땅에 한국말'은 25일 오후 8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