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이 신곡 'ON'을 공개하자마자 멤버 뷔와 친분이 두터운 박서준과 박형식이 즉각 반응을 보였다.
박서준은 21일 인스타그램에 '매번 놀랍다 아니 매번 더 놀랍다'고 글을 남겼다. 박형식은 '이제는 그냥 예술이네'라고 한 줄 감상평을 올렸다. 이와 더불어 30여 명의 댄서, 12명의 마칭 밴드(marching band)와 함께한 방탄소년단의 타이틀곡 공식 뮤직비디오인 키네틱 매니페스토 필름의 캡처를 올렸다. 21일 오후 6시 방탄소년단이 네 번째 정규 앨범 'MAP OF THE SOUL : 7'을 공개하자마자 실시간으로 반응을 올리며 '절친' 인증까지 했다.
방탄소년단의 이번 앨범은 'MAP OF THE SOUL'의 두 번째 시리즈다. 이번 앨범을 통해 세상에 '보여주고 싶은 나'와 그동안 숨겨왔던 내면의 그림자, '외면하고 싶은 나'를 모두 받아들이고 '온전한 나'를 찾은 방탄소년단의 솔직한 이야기를 전한다.
타이틀곡은 'ON'이다. 방탄소년단만의 파워풀한 에너지가 느껴지면서도 진정성이 전해진다. 데뷔 후 7년이라는 시간을 보내며 아티스트로서 가진 소명의식과 마음가짐을 노래에 담았다. 이번 앨범엔 타이틀곡 외에도 이번 앨범엔 총 20개의 트랙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