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주연이 김민재와의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소주연은 지난 17일 자신의 SNS에 "아름탁!"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흑백 사진 속에는 병원 침상에 나란히 앉은 소주연, 김민재의 모습이 담겼다. 김민재 어깨에 살포시 기댄 채 미소 짓는 소주연의 상큼한 미모와 김민재의 듬직한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소주연과 김민재는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에서 각각 의사 윤아름, 간호사 박은탁 역을 맡아 러브라인을 형성하고 있다.
한편, SBS '낭만닥터 김사부2'는 총 16부작으로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오는 24일 오후 9시 40분에 15회가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