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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폴킴이 생일 전광판 인증샷을 공개했다.
폴킴은 11일 자신의 SNS에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하철역에 부착된 생일 축하 전광판. '노래하기 위해 태어난 폴킴. 우리 곁에 와줘서 고마워!'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1988년 2월 11일생인 폴킴은 이날 33번째 생일을 맞았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축하합니다", "올해도 파이팅", "좋은 음악 많이 들려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폴킴은 지난달 21일 청하와 함께한 듀엣곡 'Loveship'을 발매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