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2AM 출신 가수 겸 배우 임슬옹이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임슬옹은 4일 자신의 SNS에 웃음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검은색 라이더 재킷을 입고 무표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하는 임슬옹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임슬옹이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한 건 지난 2017년 11월 이후 약 2년 3개월 만. 2017년 11월 27일 발매된 임슬옹의 앨범 '너의 바다'를 홍보하는 게시물이었다.
임슬옹의 SNS 활동 재개에 팬들은 "진짜 오랜만이에요", "그리웠어요", "여전히 잘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반가움을 나타냈다.
한편, 임슬옹은 최근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 다방면으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