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V2'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팀 킴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비하인드 토크를 펼친다. 이들은 미국, 캐나다, 일본과의 경기를 되짚어볼 뿐만 아니라 본격적인 컬링 대결에 앞서 몸풀기 대결까지 진행한다.
오늘(13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될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는 팀 킴의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비화가 공개된다. 컬링 은메달리스트의 주인공 팀 킴은 미국, 캐나다, 일본과의 경기를 되짚어보며 당시의 기분을 생생하게 풀어낸다.
팀 킴은 당시 경기를 보며 뿌듯한 표정을 짓는다. 이들의 명장면을 본 쇼리 또한 "박수가 절로 나오네"라며 감탄한다. 과연 팀 킴이 풀어내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의 비하인드는 어떤 이야기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김장훈, 허일후 아나운서, 쇼리, 우주소녀 엑시, 에바의 팀 숲과 김은정, 김경애, 김선영, 김영미, 김초희 선수의 팀 킴이 대결을 벌인다. 두 팀은 본 경기 전 스위핑, 포커페이스 대결로 몸을 푼다.
의성 흑마늘을 먹은 상대 팀의 입 냄새를 맡고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는 미션. 흑마늘을 거침없이 씹어먹은 후 상대의 입 냄새에도 흔들림 없는 경기력을 보여줄 선수는 누구일지 주목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