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식 한국산후조리업협회장은 지난 12월 18일 서울 장충동에 위치한 그랜드 엠버서더 호텔에서 진행된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HPM 송년 행사에서 서울대학교 보건대학 동문 상호간의 유대관계를 돈독히 하고 협력 부문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공로패를 수상하였다.
이날 행사는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장을 비롯하여 인구보건복지협회장, 서울대보건대학원 총동창회장, 동서한방병원 이사장, 한국소아당뇨인협회이사장 등 주요 인사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해를 돌아보며 수고한 임직원들에 대한 표창패 시상이 진행되었다.
김형식 한국산후조리업협회장은 2016년 한국보건정보정책연구원 부원장으로 임명된 이후 올해 초에는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총동문회 제 12대 부회장으로 임명되었고 최근에는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수석 부회장으로 임명되었다.
김형식 회장은 대한민국의 저출생 문제로 인구절벽이 도래한 현 시점에서 정부의 저출생문제 해결을 위한 각종 정책 제안은 물론 한국식 산후조리 출산 문화를 더욱 확대 발전시켜나가는 방안을 모색하여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동문들과 함께 저출생 문제 해결에 앞장서 나가겠다며 수상의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