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백두산’ 2차 비하인드 스틸 / 사진=CJ엔터테인먼트 영화 ‘백두산’ 2차 비하인드 스틸 / 사진=CJ엔터테인먼트 치열한 만큼 덤볐다. 한 마음 한 뜻으로 매달린 현장이다.
영화 '백두산(이해준·김병서 감독)'이 누적관객수 300만 명을 돌파한 가운데 2차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백두산'은 남과 북 모두를 집어삼킬 초유의 재난인 백두산의 마지막 폭발을 막아야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영화 ‘백두산’ 2차 비하인드 스틸 / 사진=CJ엔터테인먼트 영화 ‘백두산’ 2차 비하인드 스틸 / 사진=CJ엔터테인먼트 영화 ‘백두산’ 2차 비하인드 스틸 / 사진=CJ엔터테인먼트 영화 ‘백두산’ 2차 비하인드 스틸 / 사진=CJ엔터테인먼트 영화 ‘백두산’ 2차 비하인드 스틸 / 사진=CJ엔터테인먼트 이번에 공개된 2차 현장 비하인드 스틸은 폭발적인 시너지로 뜨거운 호평을 모으고 있는 배우들의 연기 열정과 케미가 고스란히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속내를 알 수 없는 북한 무력부 소속 일급 자원 리준평 역으로 완벽 몰입한 이병헌 스틸은 데뷔 이래 처음으로 북한 요원에 도전한 이병헌의 캐릭터를 향한 남다른 열정과 노력을 확인할 수 있다.
모두의 운명이 걸린 비밀 작전에 투입된 EOD 대위 조인창 하정우의 스틸은 진지함과 웃음을 오고가는 매력으로 조인창과의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여기에 이병헌과 하정우가 촬영 전 함께 연기를 고민하는 모습부터 대화를 나누며 환한 미소를 짓는 모습은 촬영 현장에서부터 이어진 이들의 완벽한 케미를 엿보이게 한다.
영화 ‘백두산’ 2차 비하인드 스틸 / 사진=CJ엔터테인먼트 영화 ‘백두산’ 2차 비하인드 스틸 / 사진=CJ엔터테인먼트 지질학 교수 강봉래 역 마동석, 작전을 계획하는 전유경 역 전혜진, 반드시 살아남아야 하는 최지영 역 배수지 스틸은 영화 속에서 또 다른 재미를 완성한 이들의 찰떡 호흡을 담아내 보는 이에게 기분 좋은 미소를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