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훈, 신동X오하영과 '대한외국인' 출연…유쾌한 입담 자랑

가수 노지훈

가수 노지훈이 '대한외국인'에 출연해 열띤 퀴즈 대결을 펼친다.

 
노지훈의 소속사 빅대디엔터테인먼트 측은 24일 "노지훈이 내일 방송되는 MBC every1 예능 프로그램 '대한외국인'에 출연한다"라고 알렸다. 절친인 슈퍼주니어의 신동, 에이핑크 오하영과 함께 남다른 우정을 과시하는 것은 물론 다재다능한 매력을 선보인다.  
 
특히 노지훈은 지난 5월 발매한 '손가락하트'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신동과의 에피소드를 소개하는 등 유쾌한 입담을 선보였을 뿐만 아니라 '손가락하트'를 직접 부르며 열정적인 무대까지 선사한다.
 
'대한외국인'은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대한외국인 10인과 한국인 출연자가 출연해 한국 문화에 대한 예측불허 퀴즈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한편 노지훈은 2020년 1월 2일 첫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터트롯'에 출연한다. 현재 SBS Plus 풋살 예능 '다함께 차차차'에도 합류, 청소년 축구 국가대표 출신다운 활약을 펼치는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활동 중이다.
 
빅대디엔터테인먼트는 "노지훈이 방송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 예능 출연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 이어나갈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황소영 기자 [e-mail]
사진=빅대디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