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미자 방송인 미자가 크리스마스이브를 기념해 러블리한 레드 산타 4종 세트를 공개했다.
시크엔터테인먼트 측은 24일 레드 산타로 변신한 미자의 모습을 공개했다. 미자의 러블리한 비주얼과 청순함, 섹시함이 담겼다.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나는 레드 원피스를 소화하며 다양한 매력을 자랑하고 있다.
깜찍한 루돌프 머리띠를 장착하고 발랄한 브이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아래를 내려다보며 남다른 분위기를 뿜어내는 그녀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는 국방FM '동엽, 미자의 행복한 국군'의 특별 이벤트를 위한 것. 미자는 오늘(24일) 크리스마스이브를 맞아 레드 산타로 변신해 보이는 라디오를 진행할 예정이다.
미자는 지난 2017년 '장용, 미자의 행복한 국군'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DJ로 활약하고 있다. 정확하고 깔끔한 발음과 자연스러운 진행력으로 많은 청취자들의 귀를 사로잡고 있다.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과 라디오의 MC, DJ로 활약 중인 미자는 최근 시크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2020년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