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주는 22일 자신의 SNS에 "너무 예뻐서 언니를 더이상 살려둘 수 없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진주는 박민영과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거나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하는 모습. 카페에서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5월 종영한 tvN 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에 함께 출연했다. 박진주는 이어 "우리 예화 공연. 나는 눈물 15방울 흘렸는데 언니는 1방울 흘림"이라고 덧붙이며 연극 'Memory in dream' 커튼콜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예쁜 사람들끼리 만났네", "진주언니 머리 귀여워요", "두 분 다 너무 좋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민영은 2020년 2월 방영되는 JTBC 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