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모 트랙스 출신 정모가 새로운 소속사를 찾았다.
6일 PA엔터테인먼트는 "정모와 최근 전속계약을 맺었다. 회사와 계약하고 완벽한 홀로서기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정모는 지난 4월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 종료 후 싱어송라이터로 변신해 싱글 음원을 낸 바 있다. 홀로 활동해왔던 그는 PA엔터테인먼트의 지원 속에 15일 새 생글을 낸다.
소속사는 "정모가 뮤지션으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솥밥 식구로는 에메랄드 캐슬, 노바소닉, 배우 임형준, 한인수 등이 소속돼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