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도 미국 명문 기숙사 학교 입학지원서 마감일이 대부분 내년 1월 15일로 잡혀 있다. 이에 미국 보딩스쿨 입학지원서를 한창 준비하는 요즘, 입학 뿐만 아니라 학교 정보에 대한 학생, 학부모들의 관심이 고조되는 분위기이다.
오랜 기간 미국 명문 보딩스쿨 입학에 대한 노하우를 축적해오며 명문 보딩스쿨 합격생 배출로 주목을 받고 있는 예스유학(대표이사 최선남)은 미국 현지 보딩스쿨 입학사정관들을 초청해 학교 소개와 함께 입시 전형 및 입학 절차에 대한 설명을 듣고 학교 생활과 교과 과정 관련 자세한 정보를 습득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보딩스쿨 공식 입학처인 예스유학은 긴밀한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있는 명문사립학교 입학사정관들과 해마다 서울 강남 본사 유학원 사무실에서 정례 미팅을 가져왔다. 올해는 10월부터 12월까지 30여개 이상의 명문 학교들이 예스유학 사무실로 직접 방문한다.
이 자리에서는 보딩스쿨 입학 지원 학생들과 학부모들과의 사전 미팅을 통해 인터뷰 및 일대일 면담을 통해 정보를 제공한다.
아울러 학교시설, 기숙생활, 현지 적응 여부, 대학 진학률 등에 관해 알아볼 수 있다. 특히 입학사정관에게 미리 자기 소개와 인사를 할 수 있어 해당 학교 지원시 자신에 대한 이미지를 좋게 만드는 합격 전략의 중요한 팁을 얻을 수 있다.
예스유학의 남궁만 팀장은 "현재 입학을 준비하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국내 호텔과 예스유학 사무실에서 진행되는 학교별 리셉션과 사전인터뷰를 통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했다. 이어서 "리셉션 참석을 위해서는 사전예약이 필수이며, 미국학교 입학사정관과 예약도 진행해준다"고 했다.
표에 있는 미국학교 입학 관계자들과 인터뷰가 가능하며 특히 세인트폴학교, 로렌스빌아카데미 등 보딩스쿨과 함께 더 힐스쿨, 디어필드 아카데미 등 명문학교와 인터뷰가 가능하다.
남궁만 팀장은 "2020년 보딩스쿨 지원자들이나 미국 사립유학에 관심이 있는 학생, 학부모들은 이번 입학사정관 한국 방문 자리에서 미국 조기유학 관련 최신 교육 정보를 접하는 기회를 잡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