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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캔(배기성, 캔리)이 컴백을 예고했다.
27일 소속사 감성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캔은 11월 19일 신곡 ‘쾌남’을 발매한다. 지난해 12월 배기성 작사 작곡의 캐롤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발매했던 이들은 11개월만에 컴백을 확정했다.
'쾌남'은 대중의 추억 뒤편에 잠든, 수많은 터프가이들을 떠올리게 하는 록 댄스 장르의 노래다. 캔의 매력을 극대화한 곡으로 전해졌다.
캔은 11월 컴백을 앞두고 28일 뮤직비디오 촬영에 나선다. 서울 근교 여러 곳에서 다양한 콘셉트로 촬영을 예정했다. 소속사는 "오랜만에 컴백에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