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열리는 한국시리즈 4차전 미출장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린 이영하(왼쪽부터) 후랭코프, 요키시, 한현희. IS 포토 한국시리즈 4차전 미출장 선수 명단이 공개됐다.
김태형 두산 감독과 장정석 키움 감독은 26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한국시리즈(KS) 4차전 미출장 선수로 이영하·세스 후랭코프(이상 두산) 에릭 요키시·한현희(이상 키움)를 지정했다. 이영하와 후랭코프는 2,3차전에 선발 등판했고 요키시는 1차전 선발 투수였다. 한현희는 불펜 투수로 쓰임새가 많지만, 미출장 명단에 이름을 올려 경기를 뛸 수 없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