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8시55분 방송되는 MBC ‘100분 토론’ 측은 “20주년 특집에서는 보수와 진보를 대표하는 두 논객,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22차례 출연)와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24차례 출연)의 ‘맞짱토론’이 펼쳐진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에서는 '다음 소프트'에 의뢰해 분석한 소셜미디어 빅데이터가 공개된다. 블로그, 트위터와 커뮤니티, 인스타그램의 최근 12년간 데이터 260억 건을 텍스트 마이닝 기법으로 분석한 대한민국의 '마음 지도'가 공개된다. 정의와 공정의 가치, 검찰 개혁에 대한 시선, 대한민국이 가장 분노하는 키워드 등이 무엇인지 살펴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