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예능국 관계자는 21일 일간스포츠에 "전소미와 그의 아버지 매튜가 22일 출국하는 SBS '정글의 법칙'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번 오지는 태평양 남서쪽 미크로네시아의 섬 추크와 폰페이다. 선발대는 22일 출국해 열흘여 오지에 적응한 후 돌아오는 일정이다.
전소미 부녀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해피투게더' 등 동반 예능 출연의 기회가 몇 차례 있었다. 이번에는 나란히 '정글'행에 오른다. 이 밖에도 모델 한현민과 '미스터 션샤인'에서 강렬한 연기를 보여준 이정현, 32kg 감량으로 화제를 모은 유재환이 함께 한다. 여기에 후발대 멤버가 추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