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을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한 한국프로야구 레전드 임창용 선수가 박운이 대표와 합작하여 스포츠 선글라스 브랜드 몽피트를 론칭했다.
단순히 사업에 참여하는 것뿐만 아니라 오랜 선수생활의 노하우를 담아 임창용이 박운이대표와 직접 디자인에 참여했으며, 린다페로우, 샤넬 이탈리아 수석 디자이너를 영입하여 디자인 작업을 함께 진행했다.
이번에 론칭한 몽피트는 일상생활과 스포츠를 조화롭게 접목시킨 선글라스 브랜드로 스포츠 선글라스, 패션 선글라스 등을 선보이며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을 수 있는 선글라스 브랜드로 발돋움 하였다.
로마 신화의 사랑의 신 큐피트의 금화살에서 유래된 ‘For my rich life’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그 누구라도 섹시함, 지성 때로는 강렬함으로 유혹할 수 있는 세련됨을 느끼게 한다는 브랜드 철학을 담았다.
몽피트 선글라스는 현재 현 기아타이거즈 박흥식 감독대행, 전 프로야구 감독 김시진, 현 SK와이번스 손혁 투수코치부터 SK와이번스 투수 산체스, 이외에도 삼성 맥과이어, 강민호 선수, 기아타이거즈 임기영 선수 등 국내 많은 야구 관계자들이 애용하고 있으며, 정확한 시야를 요구하는 KBO 심판들도 사용 중이다.
또한 집중력을 높여주는 시안성이 탁월한 렌즈를 사용하여 프로골퍼들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다.
몽피트 임창용 대표는 “수십년간의 선수생활을 하면서 수백가지의 선글라스를 써보았으나 이질적인 느낌이 들어 그 동안의 경험을 토대로 직접 개발에 참여하게 되었으며, 아이웨어 론칭을 하게되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