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주말드라마 ‘세젤예’에 등장한 자이글 스페셜 지난 14일에 방영된 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하 세젤예)’에 자이글의 대표 상품인 ‘자이글 스페셜’이 등장했다. 김우진(기태영)이 깔끔한 그릴을 통해 강미혜(김하경)에게 생선을 구워주는 장면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자이글 스페셜은 2019년 신제품으로 일명 ‘네모 자이글’로 주목을 받았던 '자이글 파티’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작고 귀여운 사이즈의 직사각형 외관에 실버와 블랙 컬러 조합의 디자인은 세련된 시각적 효과를 자아내며, 편리한 사각형 그릴과 180도 회전하는 상부 헤드를 갖춘 구이용 가전 제품이다.
자이글 스페셜은 기존 자이글 그릴에서 하부 시즈히터 방식의 열선을 추가해 구이와 전골 등 메뉴에 맞는 효율적인 조리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화력 1단에 놓으면 상부 적외선 램프만으로 냄새, 연기, 기름 튐을 최소화할 수 있다. 화력을 2단에 놓으면 상부 적외선 램프와 하부 열선이 동시에 작동해 고화력으로 빠른 조리가 가능하다. 사각 조리팬도 이에 맞춰 기본 구이팬과 2종의 멀티 와이드팬(구이용과 볶음요리용)까지 총 3개의 조리팬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2중 가열 조리 방식으로 조리 속도를 단축시켰고, 2단 강약조절로 기름이 튀지 않도록 구성해 편안한 뒤처리까지 가능하게 만들었다. 불판 가운데에 있는 홈으로 기름이 빠져나가면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구워져 맛의 풍미까지 느낄 수 있다.
음식 냄새나 연기 발생이 적어 조리환경이 쾌적하고, 탈부착형 불판과 양방향으로 뺄 수 있는 대용량 기름받이가 달려있어 다 먹고난 후 뒷정리와 세척도 매우 간편하다. 또한 조리 도중에 필요에 따라 좌우회전이 가능해 더 편리하다.
특히 추석, 설 등 명절이 지난 이후 남은 음식을 데우는 역할도 훌륭히 소화할 수 있다. 자이글 스페셜을 이용할 경우, 이미 식어버린 음식도 기름을 사용하지 않고, 본연의 맛을 되살린 채 조리가 가능하다. 이번 추석 명절에도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자이글 관계자는 “인기 주말드라마에 등장하면서 자이글 스페셜에 대한 수요는 더욱 급증하고 있다”며 “새로운 음식을 조리할 때뿐만 아니라 기존에 식은 음식을 재조리하는 데에도 탁월한 기능을 보유하고 있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하 세젤예)’는 30% 중반에 육박하는 시청률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