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공식 SNS에는 "드디어 만났네요. 슬빵의 김제혁선수. 그리고 눈웃음이 진짜 예쁜 서예지씨"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엔 '최파타' 스튜디오 게스트석에 앉은 박해수, 서예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는 두 사람의 훈훈한 비주얼과 신선한 조합이 눈길을 끈다. 박해수와 서예지는 영화 '양자물리학' 홍보차 '최파타'를 찾았다.
한편, 영화 '양자물리학'은 양자물리학적 신념을 인생의 모토로 삼은 유흥계의 화타 '이찬우'(박해수)가 유명 연예인의 마약 사건에 검찰, 정치계가 연결된 사실을 알고 업계 에이스들과 함께 대한민국의 썩은 권력에게 빅엿을 날리는 대리만족 범죄오락극으로 오는 25일 개봉 예정이다.
극 중 박해수는 죽어가는 업소도 살려내는 유흥계의 화타 '이찬우'역을, 서예지는 황금인맥 업계 퀸 성은영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