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맞춤정장 대표브랜드 마노테일러,9월 맞아 고객감사 프로모션 진행

유난히 더웠던 여름도 지나 어느덧 다가올 봄에 예식을 준비하는 예비 신혼부부들과 다가오는 가을, 겨울을 맞이하여 맞춤정장을 준비하는 모든 고객에게 언제나 정통방식을 고수하며 언제나 최상의 품질을 위해 노력하는 청담맞춤정장의 대표 브랜드 ‘마노테일러’가 9월 다시한번 파격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해당되는 품목은 전세계 최상급 원단으로 알려진 이탈리아 제냐, 로로피아나와 드라고 그리고 영국에서 영향력있는 해리슨 에딘버러 등으로 맞춤정장, 예복에서 인기 있고 좋은 원단들이며 캐시미어 100% 코트 또한 진행 예정이다. 이번 시즌 다시 한 번 준비하여 기대되는 에르메네질도 제냐원단은 로로피아나와 더불어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명품 원단으로 가벼운 무게감과 우수한 신축성, 고급스러운 색감과 짙은 발색력으로 명품 브랜드인 구찌, 톰포드 등에서도 사용된다.  

마노테일러에서 진행했던 프로모션들중에서 많은 사랑을받았던 제냐원단은 지난 1, 2월과 6월 총 2회 프로모션에서 가장 빠른 시간내 많은분의 맞춤정장을 책임졌던 원단으로 특히나 예복을 준비하시는 예비 신랑, 신부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원단이다. 그만큼 사전예약으로 주문한 고객들과 방문예약까지 합치면 제냐원단의 인기는 정말 뜨겁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더불어 "마노테일러는 100% 사전 예약제로 운영하며 매장의 아뜰리에는 옷의 품질을 위하여 정해진 시간동안 한정된 수량만을 제작하고있으니 이번년도 마지막 기회를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마노테일러에서는 9월 한 달 동안 마노테일러에서 맞춤을 진행하는 고객분들에게 선착순 30명 한정으로  무료로 매장내에 아뜰리에에서 100% 진행되는 비스포크작업을 무료로 업그레이드해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마노테일러 관계자는 “기존 가격적인 부분으로 비스포크를 망설이셨던 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마노테일러 비스포크는 소공동 출신 명장들을 구성으로 매장에서 100% 손바느질 작업을 하며 외주공정없이 원단들도 정식 에이전시를 통한 원단 수입으로 고객들의 신뢰도가 높으며 정통 맞춤정장뿐만 아니라 예복까지도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또한 예복시장에서 대부분 가격,프로모션만을 안내하는 천편일률적인 상담방식이 아닌 개개인을 위한 맞춤형 상담으로 고객들의 호응이 좋다. 상담은 각각 분리된 공간에서 1:1 맞춤 상담이 이루어지는데 마노테일러의 상담을 통해 TPO, 피부톤, 생활습관, 이미지 등도 컨설팅 받을 수 있다. 매장에 비치된 원단들의 샘플 제품들을 직접 피팅 후 자세한 차이점들을 비교할 수 있어 쉬운 이해를 도와 결정하는데마저 도움을 준다. 

해당 이벤트로 예복을 맞출 시 웨딩 패키지로 받을 수 있는 혜택은 다음과 같다. 신랑, 신부 촬영복 대여, A/S (5년 무상), 리폼 서비스, 고급 넥타이, 가죽벨트 등 패키지를 이용할 시 기존 가격보다 최대 70만원까지 저렴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한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마노테일러는 원할한 상담을 위하여 예약제로 운영한다.

이소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