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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언이 제1회 쁘띠 시언스쿨을 개최한다.
내일(6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는 동생들을 이끌고 '네 얼간이'를 구성한 배우 이시언이 준비한 여름학교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들은 시작부터 남들과는 다른 엉뚱함을 보여주며 금요일 밤을 웃음으로 물들인다.
쁘띠 시언스쿨 멤버들은 출발부터 무한대에 가까운 허당 매력을 선보인다. 소탈함을 넘어 '팬티 없는 남자'로 등극한 기안84부터 귀여운 사고뭉치로 변신한 성훈과 헨리가 모습을 드러낸다. 위풍당당 점프슈트 런웨이 등 여행을 앞둔 설렘 가득한 마음을 표한다.
쁘띠 시언스쿨을 이끄는 이시언은 "그동안의 여름학교와는 차원이 달라. 물로 시작해서, 물로 끝난다"라고 예고한다. 이어 그는 쁘띠 시언스쿨이 무려 13교시까지 준비돼 있음을 예고, 이들의 여름학교에 어떤 기막힌 여정이 기다리고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했다.
차 안에서는 헨리를 중심으로 왁자지껄한 미니콘서트가 펼쳐진다. 네 얼간이는 감성과 록스피릿이 어우러진 유쾌한 시간을 만들며 보는 이들마저 즐겁게 만든다. 환상의 하모니가 어우러진 이들의 현실 남자 여행은 쉴틈 없이 웃음이 휘몰아칠 예정이다.
'얼장' 이시언이 개최하는 '쁘띠 시언스쿨' 속 네 얼간이의 활약상은 6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