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성인용품점 레드컨테이너의 러브 코스메틱 시리즈에 대한 해외 러브콜이 뜨겁다.지난 주 출시 된 페로몬 바디 미스트는 출시와 동시에 수출 계약이 될 정도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레드컨테이너는 지난 주 홍콩에서 개최된 아시아 어덜트 엑스포를 통해 중국 및 홍콩 등 업체와 성인용품 수입 및 자사 러브 코스메틱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강현길 대표는 “각자가 맡은 분야에 최선을 다하며,잘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면서 “국내 코스메틱의 기술력과 레드컨테이너의 브랜드 및 노하우를 합친 러브 코스메틱 분야에서 최고가 되어,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브랜드로 성장 시키겠다” 고 이번 계약과 관련된 포부를 밝혔다.
실제 레드컨테이너는 올들어 페로몬 및 유기농 시리즈의 러브코스메틱 라인을 꾸준히 확장하고 있다. 이런 확장세에는 동대문과 명동점을 찾는 해외 관광객들이 큰 몫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 개발로 성인용품 및 생활용품을 아우르는 브랜드 매장으로 발돋움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레드컨테이너는 서울 이태원을 포함해 전국에 15개의 매장을 운영하는 프리미엄 성인용품점으로, 우머나이저를 포함한 해외 유명 브랜드를 직접 수입해 최저가로 판매함과 동시에 자사 브랜드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매장에 직접 방문이 힘든 고객들을 위해서 공식 온라인 쇼핑몰 및 스토어팜 등도 운영하고 있다. 레드컨테이너 공식 온라인 쇼핑몰은 포털사이트 “레드컨테이너” 검색을 통해 접속 가능하다.
각 매장에서는 우머나이저, LELO, 펀팩토리 등 명품 성인용품을 비롯해 비타민, 홍삼 등 건강식품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판매하고 있다. 매장을 찾는 소비자들에게는 단순한 성인용품점이 아닌 선물을 포함한 다양한 제품을 구경하고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을 레드컨테이너의 장점으로 꼽고 있다.
또한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콘돔과 마사지젤로 구성된 사은품 키트를 무상 제공하고 있어, 매장 방문의 기쁨을 두 배로 늘려주고 있다.
한편 지난 주 출시된 바디미스트는 레드컨테이너 각 지점과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구매 가능하며, 다음주에도 시장을 놀라게 할 신제품 출시가 준비 되어 있다고 해 기대를 모으게 한다.
끝으로 성인용품 창업 및 도매에 관한 문의는 레드컨테이너 운영사 코스모스를 통해 전화 또는 방문 상담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