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관계자에 따르면 9월 7일 예정되었던 위즈 칼리파-조이 배드애스-레지 스노우의 내한공연은 진행할 수 없게 됐다. 위즈 칼리파와 조이 배드애스의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인해 두 아티스트의 내한이 불가능하게 되어 아티스트와의 협의 후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으로 예정된 기존 공연을 취소했다.
레지 스노우는 예정대로 내한한다. 단독 공연 형식으로 변경하고 장소도 홍대 웨스트브릿지 with KT 5G 라이브홀로 옮겼다. 티켓은 전석 스탠딩이며 예매 33,000원, 현장 판매 44,000원으로 29일 정오부터 공식 예매처인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기존 위즈 칼리파 내한공연 티켓은 자동 예매 취소될 예정이며 전액 환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