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은 최근 상상력의 대가로 불리는 프랑스 소설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와 함께 촬영한 화보를 통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번 화보에서 특유의 우아한 매력을 무한 발산,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이 가운데 다채로운 매력으로 중무장한 신세경의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돼 또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고혹적인 분위기와 눈을 뗄 수 없는 상큼함을 동시에 담고 있다. 촬영에 진지하게 임한 신세경은 그윽한 눈빛과 신비로운 아우라만으로도 화보를 풍성하게 채우며 독보적인 아름다움을 아낌없이 발산하고 있다. 본격적으로 찾아온 무더위를 단번에 날릴 수 있는 신세경만의 싱그러운 매력이 물씬 풍겨져 보는 이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매 컷마다 다른 분위기를 연출해 한 폭의 그림 같은 화보로 완성시켰다.
신세경은 새 작품으로 컴백한다. 17일 첫방송을 앞둔 MBC 새 수목극 '신입사관 구해령'에서 사대부들과 맞서며 진정한 사관으로 성장하는 구해령으로 변신한다.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이야기와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