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방송될 SBS '집사부일체'에는 베르나르 베르베르 사부와의 상상력 스쿨이 그려진다.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본격적인 하루를 시작하기에 앞서 "아이디어를 얻는 방법을 공개하겠다"라고 말해 멤버들을 궁금하게 만든다. 1200마리의 개미를 관찰해 대작 '개미'를 완성한 사부의 비법 공개에 한껏 들뜬 멤버들은 "대표작을 만든 비법이 여기서 공개되는 거냐", "빨리 알려 달라"며 사부를 조른다.
"아이디어의 비법은 바로 명상"이라며 그의 대작들이 나올 수 있었던 특별한 훈련법을 전수한다. 이에 멤버들은 "어떻게 명상으로 아이디어를 얻는 거냐", "명상은 생각을 비우는 것 아닌가"라며 의아함을 표한다. 하지만 본격적인 명상 훈련이 시작되자 멤버들은 완전히 몰입해 "정말 상상력에 도움이 되는 것 같다", "갑자기 상상력이 폭발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자신의 작품 속에 한국식 이름을 사용할 수도 있다고 하자 멤버들은 그와 함께하는 내내 자신의 이름을 어필하는 모습을 보여 현장을 빵 터지게 한다.
특별한 상상력 훈련법은 내일(30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되는 '집사부일체'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