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나와 "수요자 니즈에 맞춘 신축빌라로 발품 절약"

맞벌이를 하고 있는 A씨(41세) 부부는 전세계약 만료에 맞춰 신축빌라 분양을 계획했다. 하지만 좋은 조건의 신축빌라를 찾아볼 시간이 부족해 조급한 마음이 앞섰다. 이러한 A씨 부부에게 도움이 된 것은 집나와의 '빌라투어' 서비스였다.
 
A씨는 "빌라투어 서비스는 전문가가 원하는 조건에 맞는 신축빌라를 추천해줘 시간과 발품을 줄일 수 있었다"며 "빌라 전문가가 분양 현장에 동행해 하자여부를 꼼꼼히 살펴보는 것도 신축빌라 매매에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집나와 관계자는 "빌라투어 서비스는 수요자들이 원하는 조건에 맞는 신축빌라를 추천해 주택을 찾는 수고와 노력을 줄여준다"며 "신축빌라를 분양받을 생각이라면 우선 거주 지역과 분양 시세를 알아두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집나와는 서울, 경기, 인천 지역의 신축빌라 및 구옥빌라 매매와 전세 시세는 물론 전국 구옥빌라 매매시세, 전세시세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집나와에서는 관심사별 자료를 전하는 트렌드 통계, 빌라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는 빌라파헤치기 등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집나와 빅그램 빌라시세정보에 따르면 서울 구로구 개봉동(개봉역) 신축빌라는 623만원, 오류동(오류동역) 신축빌라는 592만원이며 동작구 상도동(상도역) 신축빌라는 778만원, 사당동(사당역) 신축빌라는 915만원으로 확인됐다.
 
강서구 방화동(방화역) 신축빌라는 768만원, 화곡동(화곡역) 신축빌라는 846만원이며 양천구 목동(목동역) 신축빌라는 965만원, 신정동(신정역) 신축빌라는 944만원 선이다.
 
강북구 수유동(수유역) 신축빌라는 647만원, 미아동(미아역) 신축빌라는 618만원이며 도봉구 쌍문동(쌍문역) 신축빌라는 655만원, 방학동(방학역) 신축빌라는 578만원에 분양가가 형성돼 있다.
 
경기도의 경우 고양시 덕이동(탄현역) 신축빌라는 389만원, 풍동(풍산역) 신축빌라는 531만원이며 부천시 원미동(부천역) 신축빌라는 490만원, 역곡동(역곡역) 신축빌라는 584만원에 매매가 진행중이다.
 
파주시는 동패동(탄현역) 신축빌라는 367만원, 야당동(야당역) 신축빌라는 420만원이며 안산시는 본오동(상록수역) 신축빌라는 359만원, 사동(중앙역) 신축빌라는 554만원에 분양이 이뤄지고 있다.
 
남양주시 호평동(평내호평역) 신축빌라는 384만원, 별내면(별내역) 신축빌라는 374만원이며 의정부시 가능동(가능역) 신축빌라는 390만원, 의정부동(의정부역) 신축빌라는 384만원 대다.
 
인천시 남동구 간석동(운연역) 신축빌라는 347만원, 만수동(만수역) 신축빌라는 386만원으로 나타났다.

이승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