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하선이 이상엽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박하선은 10일 자신의 SNS에 "평일 오후 세시에 올리는 지은이랑 정우. 7월 5일 금요일 밤 11시 채널A에서 만나요. 어제 코빅으로 실검 1위하신 열혈 홍보요정"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대본을 든 채 미소 짓는 박하선, 이상엽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의 화사한 비주얼과 훈훈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이상엽은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tvN '코미디 빅리그' 속 '2019 쿵푸허슬' 코너에 특별 출연했다. 실검에 오르기 위해 개인기를 준비했다는 이상엽은 이선균 성대모사를 비롯해 즉석 삼행시에 도전해 큰 웃음을 안겼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응원합니다", "어제 코빅 잘 봤습니다", "두 분 너무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하선-이상엽이 출연하는 채널A 새 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은 금기된 사랑으로 인해 혹독한 홍역을 겪는 어른들의 성장드라마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7월 5일 첫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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