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희망한 시간에 교습이 가능해 높은 능률을 자랑하는 타투 수강학원 ‘사도타투아카데미’
등록2019.06.08 12:00
국내에서 타투에 관한 과거의 인식은 일탈행위로 치부되는 경우가 많았으며 조직폭력배들이 주로 타투를 한다는 인식이 강했고 혐오하는 분위기가 팽배해 있었다. 반면에 서구권에서는 하나의 문화와 예술로 평가를 받고 있었으며 이러한 인식이 국내에도 영향을 끼쳐 인식의 변화가 시작되었으며 젊은 층 및 연예인과 공인을 필두로 나를 표현하는 수단이자 개성으로 인식되기 시작하였다.
이에 따라 타투를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다. 타투는 한번 하면 쉽게 지워지지 않으며 장르에 따라 시술법이나 특징들이 달라지기 때문에 올바른 곳에서 지도를 받아 기술력을 쌓아야 추후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
이 가운데, 다양한 타투수강, 타투학원들 중 사도타투아카데미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해당 학원은 레터링, 패션타투, 미니타투, 트라이벌, 브랙엔그레이 등 다양하게 배울 수 있는 곳이다.
더불어 지속적으로 새로운 장르가 탄생하는 타투의 특성을 반영하여 트렌드에 따라 사도타투아카데미 또한 많은 교육적 변화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뿐만 아니라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통해 강습을 진행하고 있다.
1:1교육시스템을 도입하여 창의적인 그림과 개성으로 개인스타일을 살릴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그림 전공이 아닌 수강생들에게는 기초 미술연습과 창의적으로 그림을 바라보는 연습부터 실시하는 맞춤형 교육까지 실시하고 있다.또한 수강생이 교육시간을 정할 수 있어 가장 능률적으로 학습이 가능한 시간에 맞춰 교습을 받을 수 있으며 바쁜 현대인들에게 안성맞춤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이와 같이 차별화된 커리큘럼으로 타투 잘하는 곳, 타투 배우는 곳 등 호평받고 있으며 강남 인천 서울 대구 부산 등 각 지방에서도 수강등록을 희망하며 찾아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사도타투아카데미의 관계자는 “미술전공이 아니더라도 타투이스트가 될 수 있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 타투는 미술을 뗄 수 없는 하나의 영역이지만 충분한 연습과 노력이라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며 “본인 또한 미술전공이 아니였으나 평소 그림을 그리는 것을 좋아했고 연필을 놓치 않았다”고 전했다.
이어 “많은 유명 타투이스트들 중 그림 전공이 아닌 분들도 많으며 그림과 친해지고 노력과 열정만 다 할 수 있다면 누구나 가능하다” 라고 전했다.
또한 사도타투아카데미에서는 올드스쿨, 뉴스쿨, 이레즈미, 인물포트레이트, 컬러타투 등 많은 장르를 배울 수 있는 타투학원으로 서울 청담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국 각 지방에서도 수강문의 및 수강생들이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