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출시하는 메뉴 마다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던 맥쓰 세계치킨의 다이닝 신메뉴가 출시 되었다.
항상 트렌드를 연구하여 창의적이고 기발한 메뉴들을 분기별로 출시 했던 맥쓰의 신메뉴 행진이 이번에는 중국에서 건너온 ‘부귀새우’로 향했다.
부귀새우는 튀긴 새우에 마요네즈 소스를 끼얹어 먹는 음식으로 밝은 황금빛을 띄기 때문에 먹으면 부귀영화를 누릴 수 있다는 의미에서 이름 붙여진 중국의 요리이다.
맥쓰 세계치킨은 브랜드 이름에 걸맞게 중국의 요리를 벤치마킹하여 맥쓰 만의 조리법으로 재탄생 시켰는데 마요네즈 소스 대신 맥쓰만의 화이트 소스를 사용 하여 새콤하면서 고소한 맛을 살렸다.
현재 신메뉴 ‘부귀새우’는 핸드앤몰트 사의 짤맥과 콜라보하여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부귀새우, 대한민국 치킨, 짤맥 2잔의 셋트메뉴를 주문하면 짤맥 전용잔 1개를 무료로 증정한다. 이전에 진행했던 핸드앤몰트 전용잔 증정이벤트에서 큰 호응을 얻어 이번에도 많은 고객들이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미 호평을 얻고 있는 세계 치킨 메뉴들이 있음에도 다이닝 메뉴 개발에 힘쓰고 있어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고 가맹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가맹점에서는 신메뉴 출시 때마다 본사에서 지원 하는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어 경제적인 부분과 홍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
성큼 다가온 맥주 성수기에 맞춰 출시한 신 메뉴인 만큼 맥쓰 세계치킨의 가파른 상승세에 어떤 영향을 줄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