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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이 굿바이 무대에서 1위 트로피를 거머쥐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그룹 갓세븐은 2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했다. 갓세븐은 "아가새(팬클럽)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1위를 차지한 갓세븐의 '이클립스(ECLIPSE)'는 박진영이 작사하고 리더 JB가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이다. 감각적이고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곡으로 갓세븐의 매력을 200% 담아냈다.
갓세븐은 활동을 마무리하는 방송에서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으며 3관왕을 달성했다.
이날 방송에는 갓세븐, 김재환, 뉴키드, 더보이즈, 러블리즈, 로시, 베리베리, CLC, 아이즈, NC.A, AB6IX, 온리원오브, 우디, 원어스, 이하이, 체리블렛이 출연했다. 이하이와 김재환이 컴백 무대를 꾸몄다.
위너는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강승윤이 목 디스크로 통증을 호소해 급히 응급실에 가며 출연을 취소했다. YG 측은 팬들과 시청자들에게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