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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가 발리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다.
배우 최강희는 29일 자신의 SNS에 "우발적 발리. 아무것도 준비 못 했는데 고마워. 덕분에 순조로운 여행 인증. 신남. 재미"라면서 "보기만 해도 마음이 평안. 나를 위한 딱 하나의 선물"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강희가 하얀 구름이 가득 차 있는 아름다운 발리 해변에서 여유로운 한 때를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행복함이 묻어나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만든다.
최강희는 지난해 KBS 2TV '추리의 여왕' 시즌2와 KBS 단막극 스페셜 '너무 한낮의 연애'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났다. 지난 4월 오랜 매니저와 의리를 지키며 신생 기획사 매니지먼트 길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