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0세 시대를 맞아 정년 퇴직 후 최소 생활비로 193만원이 필요하다는 통계가 나왔다. 또 대한민국의 중장년층 대다수는 아직 은퇴 준비를 마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은퇴 걱정 없는 평생 직업을 찾는 이들이 늘며 ‘사회복지사’가 유망자격증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을 통해 안정적인 노후를 위한 100세 플랜을 설계하려는 것.
사회복지사는 청소년, 노인, 가족, 장애인과 같이 다양한 사회적 욕구를 가진 사람들의 문제 해결을 돕는 직업이다. 공공부문 사회복지기관과 함께 민간 사회복지 기관까지 총괄하여 끊임없이 그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최근에는 학교 사회복지, 교정시설 사회복지, 군사회복지 역시 사회복지사의 업무 영역으로 확장되어 채용기회가 더욱 늘어나며 정년 걱정 없이 평생직업으로 삼아 일할 수 있게 되었다.
여기서 한 가지 중요한 이슈가 있는데, 이 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이 법개정으로 인해 내년부터 실습시간과 실습과목이 늘어 시간과 비용이 더욱 소모된다는 것이다.
이 가운데 실습 및 대면 전과목을 갖춘 케이스터디는 2019년 2학기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평생교육사, 청소년지도사, 건강가정사 패키지를 수강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케이스터디는 전화 상담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며 대면과목으로 인해 비싸진 수강료의 부담을 덜고 있다.
케이스터디 관계자는 “온오프라인, 모바일을 통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공부할 수 있으며 장학금을 지원 중인 Kstudy한국원격평생교육원을 통해 제 2의 인생을 준비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케이스터디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알 수 있다.
이소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