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호텔 설악은 설악의 별빛 아래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 있는 ‘별빛 루프탑 바비큐 패키지’를 8월 30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비스트로&바 ‘애비로드’에 새롭게 오픈한 루프탑 공간에서 바비큐 메뉴와 속초를 대표하는 다양한 별미까지 즐길 수 있다.
별빛 루프탑 바비큐 패키지는 브리티시 또는 모던 타입 객실(1박) 레스토랑 ‘더 퀸’ 조식 뷔페(2인) 비스트로&바 애비로드 바비큐 플래터 세트(2인) 아메리카노 또는 클라우드 생맥주 무제한 이용(2인) 혜택으로 구성된다.
바비큐는 간편하고 손쉽게 즐길 수 있는 플래터 형식으로 제공된다. 양갈비·등심 스테이크·등갈비·소시지·감자튀김 등 메뉴로 구성된다. 성수기와 극성수기에 해당하는 7월 19일부터 8월 18일까지는 바비큐 플래터 외에 ‘속초 진미 특선 세미 뷔페’를 추가로 이용할 수 있다. 속초 진미 특선 세미 뷔페는 닭강정·물회·오징어순대·막국수 등 속초를 대표하는 다양한 별미와 디저트류가 무제한 제공된다. 이용 시간은 오후 5시부터 오후 8시30분까지며, 성수기와 극성수기에는 오후 5시30분부터 이용할 수 있다.
설악산 비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비스트로&바 애비로드는 국내 유일의 비틀스 뮤지엄을 컨셉트로 꾸몄다. 비틀스 멤버 전원의 친필 사인을 새긴 기타, 존 레넌이 직접 착용했던 오리지널 슈트, 폴 매카트니의 친필 악보 등 총 40여 종의 비틀스 소장품을 감상할 수 있는 이색적 공간이다. 또 존 레넌이 입고 활동했던 칼라시스 슈트와 즐겨 입던 스웨이드 셔츠, 존 레넌 기념 한정판 기타와 존 레넌 싱글 앨범 등이 전시돼 있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 애비로드에서는 소장품 감상과 함께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아메리카노 또는 클라우드 생맥주를 제공한다. 이용 시간은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11시까지다.
별빛 루프탑 바비큐 패키지 가격은 주중(일~목)은 20만5000원부터, 주말(금~토)은 22만6000원부터다. 패키지 출시 기념으로 6월 30일까지 예약한 고객에 한해 1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