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유는 지난 12월, 글로리아 카우치 가죽소파를 시작으로 스위드 기능성 소파와 아쿠아클린 소파를 제작하며 고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후 대리석가구 및 거울의 새로운 디자인 제작과 5월 이벤트, 드라마 협찬 등 고객과의 끊임 없는 소통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프리미엄 라인의 소파 '커넥트 모듈 소파'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커넥트 모듈 소파란 원하는 모듈을 선택하여 구성할 수 있는 고객 안성맞춤 소파로 기존 판매되던 소파와는 다른 스타일이다. 1인부터 10인까지 다양한 사이즈로 배치할 수 있기에 필요치 않은 사이즈를 구입하여 공간을 소비하지 않아도 된다.
소파는 젊은층부터 노년층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관심을 가지는 가구인 만큼 꼼꼼하고 실용적인 부분을 중점으로 두어 결정하게 된다. 아트유 커넥트 모듈 소파는 미니멀 라이프를 선호하는 시대에 맞게 원하는 사이즈로 구입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또한 소파 이동이 간편하기에 틀에 박힌 구조로 두지 않고 개성을 살린 인테리어로 배치할 수 있어 공간 활용에 유용하다.
최근 제품 선택에 있어 색상 선택은 가장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이는 소파에도 해당된다. 컬러감있는 색상 선택은 집안 전체를 톤업시켜 분위기를 화사하게 만들어 줄 뿐만 아니라 공간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기에 긍정적인 효과마저 이끌어낼 수 있다.
기존 가구시장에 판매되는 소파의 경우. 장기간의 사용도를 높이기 위해 어두운 계열의 컬러를 기준으로 잡았다. 이에 아트유는 “앞으로 변화되는 시대에 맞게 컬러풀한 색감과 모던함을 접목시켜 아트유만의 고급스러움과 특별함을 앞세우고 소파를 더욱 브랜드화 시키며 가구시장에 본격적인 자리매김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기존 패브릭 원단은 관리 방법이 까다로우며 금방 흡수되어 얼룩이지는 등, 소파를 오래 사용할 수 없어 금방 새로운 소파를 구입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아트유에서 출시하는 CON소파는 패브릭 원단에 생활방수기능을 추가하여 소파 관리가 더욱 편리해졌다. 또한 국내 제작으로 내부까지 꼼꼼하게 설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트유 관계자는 “사이즈부터 컬러, 소재 모두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는 특별한 소파를 찾고 있다면 깔끔한 디자인으로 각광받는 아트유에서 6월 중 출시 될 커넥트 소파를 눈여겨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