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는 21일 자신의 SNS에 "기다렸어 다시 만나는 오늘! Always good to see my 형들"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헨리는 규현 옆에 서서 '기다렸어. 다시 만나는 오늘'이라고 적힌 응원 피켓을 들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엔 지난 20일 열린 규현의 단독 팬미팅 '다시 만나는 오늘'에 참석한 려욱과 헨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유닛 그룹 슈퍼주니어M으로 함께 활동했던 이들의 화기애애한 분위기와 훈훈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슈퍼주니어 헨리 영원하자", "왠지 울컥하네", "여기선 막내얼 아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헨리는 지난 9일 디지털 싱글 '제목 없는 Love Song (Untitled Love Song)'을 발표했다.